2015년 9월 25일 금요일

< 강아지 광견병, 광견병 예방접종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큐피앱' 입니다.

강아지 필수예방접종 광견병, 의무적으로 접종을 하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질병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광견병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해요! ^_^

광견병은 공수병이라고도 불리는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물리면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요?
광견병증상과 함께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 광견병 증상 알아보기

광견병은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의 타액에 머물다
물린 상처를 통해 침입을 하게 되는데
즉시 광견병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1~2달이 지난 후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광견병에 걸린 강아지는 아주 불안한 상태로 난폭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침을 많이 흘리는데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두운곳을 주로 찾곤 합니다.
증상이 계속되면서 마비증상이 오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워지는데 병의 말기가 되면 온몸이 마비되는것은 물론이고
침이 엄청 많아져 휘청거리다 죽는 상황까지 발생한답니다.


@ 강아지 치료 가능한가요?

광견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법이 없을뿐 아니라 법적으로 알낙사를 시키게
정해져 있습니다. 걸리기 전 1년에 한번씩 광견병 주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광견병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병에 걸린 강아지에게 사람이 물리게 된다면 사람에게도 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열이나 구토, 설사, 두통, 식욕저하,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강아지에게 물린 상처의 통증도 심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불안증상과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침을 많이 흘리게 되는 증상도 같습니다.
증세가 악화되면 경련이 일어나고 몸이 마비되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 땐 광견병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광견병 증상,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강아지 예방접종은 모두 아이들과 견주분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니
병에 걸리기 전 예방접종에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우리 소중한 강아지들, 어린 강아지일수록
치사율이 강하니, 각종 예방접종은 필수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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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목요일

< 강아지에게 위험한 추석음식 6가지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펫통합 서비스를 기획하는 '큐피앱' 입니다.

담백한 쇠고기 갈비찜, 달콤한 송편, 고소한 산적꼬치와 전 등등!!
달콤, 고소한 냄새들이 동네방네 풍겨대는
대국민 명절 추석이 드디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네요^^
(벌써부터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강아지들이 먹는 추석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1. 추석에는 기름끼있는 음식을 많이 먹잖아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강아지에게
대장염이나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추석음식으로 뼈가붙은 음식인 갈비일 경우,
익힌 뼈들은 쉽게 쪼개져 장기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뼈를 실수로 삼켜서 기도를 막아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3. 날계란은 전을 부칠때 사용을 한답니다.
날계란에 있는 살모넬라균 또는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로
인한 식중독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타민 B의 흡수를 방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삶은밤

소량의 으깬 삶은 ‘밤’ 간식거리로 괜찮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째 주는 것은 위험! 합니다.
거칠고 질겨 소 화관을 자극하면 구토 발생 가능.


5. 송편

씹는 기능을 하는 어금니보다 뜯는 기능을 하는
송곳니를 가진 강아지들에게 떡은 기도나 식도를
막히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음식입니다.


6. 포도

포도의 경우, 신장손상을 일으켜
신부전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한알만 먹어도
생명에 위험을 일으킬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덩어리가 큰 사과, 수박, 참외 등은 식도를
막아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작은 조각으로 급여하기!
(과일 씨는 꼭 빼주셔야 합니다~)


명절전보다 명절 후 장염이나
위장 질환으로 동물병원을 찾는 횟수가 2~3배 높다고 합니다.

그럼 가족, 친지분들이랑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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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강아지를 입양할 때 알아야 할 점들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 ‘큐피앱’ 입니다.
생후 3개월까지는 강아지의 전 생을 통틀어 가장 예쁜 시기이며
새로운 가정으로의 입양이 이루어지는 것도 대부분 이때입니다.
최근 강아지의 입양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데,
이 시기의 강아지 입양은 사람으로 따지면 신생아를 맞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입양은 반려인의 꼼꼼한 공부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1.식사는 하루 네끼

강아지는 모유를 통해 면역력을 전달 받습니다.
하루빨리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건강을 위해선 모유를 최대한 오래 먹인 후 강아지를 데려오는 편이 좋습니다.
어미 개의 보살핌을 받으며 형제와 마음껏 뛰어놓은 강아지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개를 자랄 가능성이 큽니다.

반려견이 자라는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강아지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으로 따뜻하고 사람이 언제나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줍니다.
뭐든 핥고 보는 강아지의 특성상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집 청소를 자주하는 편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선한 물을 항시 비치해서 강아지가 언제나 마실 수 있게 해야 하며
사료는 불려 먹어야 합니다.
이때 사료가 상할 수 있으므로 불린 후 1시간 넘게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개는 하루 두끼 식사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 느 정도 자란
성견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영양결핍으로 인한 저혈당 쇼크로 병원에 내원하는 강아지의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생후 3~4개월 강아지에겐 반드시 하루 네번 정도
식사를 나눠 제공하도록 합니다.
간식은 추천하지 않지만 이갈이 등 껌이 필요한 상황엔 장난감이나 고기가
붙어있지 않은 껌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아지는 모유를 통해 면역력을 전달 받습니다.
하루빨리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건강을 위해선 모유를 최대한 오래 먹인 후 강아지를 데려오는 편이 좋습니다.
어미 개의 보살핌을 받으며 형제와 마음껏 뛰어놓은 강아지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개를 자랄 가능성이 큽니다.

반려견이 자라는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강아지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으로 따뜻하고 사람이 언제나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줍니다.
뭐든 핥고 보는 강아지의 특성상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집 청소를 자주하는 편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선한 물을 항시 비치해서 강아지가 언제나 마실 수 있게 해야 하며
사료는 불려 먹어야 합니다.
이때 사료가 상할 수 있으므로 불린 후 1시간 넘게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개는 하루 두끼 식사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 느 정도 자란
성견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영양결핍으로 인한 저혈당 쇼크로 병원에 내원하는 강아지의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생후 3~4개월 강아지에겐 반드시 하루 네번 정도
식사를 나눠 제공하도록 합니다.
간식은 추천하지 않지만 이갈이 등 껌이 필요한 상황엔 장난감이나 고기가
붙어있지 않은 껌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조심해야 할 질병들

건강한 강아지는 식욕이 왕성하고 구토가 없으며 대소변 상태가 양호하고 활력이 좋다.
평소 강아지의 배변 활동 및 상태를 눈여겨 체크해 본 뒤 이와
반대되는 상황이 발견된다면 늦기 전에 데리고 가서 수의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시절 가장 우려되는 질병으론 홍역과 파보, 코로나 장염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나같이 치료율이 낮고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 외엔 흔하지 않지만, 전염성 기관지염인 켄넬코프와 인풀루엔자 역시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니 사전 예방접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강아지가 받아야 할 예방접종은 종합 백신과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그리고
인플루엔자까지 총 다섯 가지입니다.
심장사상충 또한 매월 1회씩 예방이 필요합니다.
물론 예방주사처럼 1년에 한번 놓는 사상충 주사도 있지만
매달 병원에 방문해 사상충 예방과 더불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반려견의 상태도 수의사에게 간단히 체크를 받는다면 강아지
건강관리에 훨씬 더 동무이 될 것입니다.

최근 강아지의 사회화가 중요한 화두로 거론되고 있으며,
하지만 아직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강아지들이
땅 위를 직접 걷거나 다른 강아지들과 접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회화도 중요하지만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가 잘 형성되었는지
확인 후 산책 계획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장시간의 외출을 감행하기보다는 한 시간 내로
짧게 시작해 성장에 맞춰 시간을 늘려갑니다.
다만 어린 시기 애견카페 출입은 피하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 환절기에 강아지 건강관리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어플리케이션 '큐피앱' 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때부터 초겨울 사이에
사람처럼 강아지도 다양한 병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는 시기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령의
강아지에게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은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들은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은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들은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진다고 합니다.
역시 기 후나 기온의 변화가 모든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넘길 수 있을지에 대해 견주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위에서 언급했듯
고령의 강아지에게는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상황에서
자극을 최대한 적게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쓰는것 이 최상의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첫째, 강아지의 식욕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식사량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우리 강아지들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더불어 여름 더위에 지쳐있던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적정량의 식사에 익숙해져 있던 위가
갑자기 많은 양을 먹게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식욕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이
일정한 균형잡힌 상태가 아님을 염두해두고 과식이되지 않도록
제공해야 하며 때에따른 영양식을 제공하여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어야 겠습니다^^


두번째, 계절변화에 따른 강아지들 털갈이 입니다.
긴 겉털 사이에 짧은 속털이 뺵빽이 자라나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털갈이는 보통 15일 허스키처럼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들은
길게는 한달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털관리 방법은 빗질!! 입니다.
자주 빗질을 해주면 죽은털이 빠짐과 동시에 새로운 털이
자리를 잡으니 견주분들의 부드러운 빗질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
이와 동시에 몸에 피하지방도 붙게 되는데요 식사도 이에 맞추어
단백질, 고지방 식품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는데요
우리 봄동물병원 식구분들은 가을 맞이 잘하고 계신가요? ㅎㅎ
아침, 저녁 기온차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과 건강 조심하시고
이 시기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에게 제일 중요한
예방접종!!! 도 포스팅해 놓았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곧 추석이니, 좋은날들 보내자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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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고양이 예방접종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언제나 생각하는 '큐피앱' 입니다.
요즘 가을 시즌에, 강아지 예방접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큐피앱에서도 강아지 '달리'를 분양 받았잖아요.. > <


달리는 9/1 생후 40일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요. 입양을 했다면
예방접종도 필수겠죠! ^^

그러나 너무 어린 강아지일 경우 예방 접종전에
<종합구충제>를 복용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신라축산 동물약국에 
달리의 <종합구충제> 약을 사러 갔답니다^^


종합구충제 이름은 <파라캅에스정> 입니다.​

​​< 강아지 예방접종 방법 >

​1. 강아지를 입양하고 나서 1~2주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이유 : 이 기간에 먹으면 강아지가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구토 유발을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강아지 달리의 사료가 떨어져서 신라축산약품에서 추천해주신
“도그랑 챔프” 와 간식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사서 왔습니다^^


사료의 알갱이가 작아서 이제 이갈이 하고있는
새끼강아지에게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2. 2주 후, 종합구충제를 강아지에게 복용해주어야 합니다.

이유 : 강아지 몸에 있는 해충을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사료를 잘 안먹거나 약먹기 싫어하는
강아지일 경우, 강아지 입을 벌여서 
목 깊숙히 알약을 넣고 주둥이를 손으로 잡은 다음
목을 쓰다듬어 주면 약을 자연스럽게 삼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료에 종합구충제 한알을 넣어서 투여해주면 됩니다.
3. 2~3일 후에 한번 더 먹이고,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서, 몸무게가 적게 나가면 1회
중대형견은 2~3회 정도 먹이면 됩니다.)


4. 4주후(한달 이후), 

강아지 종합구충제를 다 복용했으면.. 강아지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차 예방접종 순서 : Dhppl + Corona(장염) 접종간격 : 2~3주 추가접종 : 연1회

2차 예방접종 순서 : Dhppl + Corona(장염) 접종간격 : 2~3주 추가접종 : 연1회

3차 예방접종 순서 : Dhppl + Kennel(감기) 접종간격 : 2~3주 추가접종 : 연1회

4차 예방접종 순서 : Dhppl + Kennel(감기) 접종간격 : 2~3주 추가접종 : 연1회

5차 예방접종 순서 : Dhppl + Rabie(광견병) 접종간격 : 2~3주 추가접종 : 연1회

모기나 각종 벌레가 많은 여름에는
심장사상충(모기) 여름에는 매월 1회씩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에 관한 자료는 신라축산에서 정보를 주셨으며,
강아지 . 고양이 예방접종 약에 대해서는 동물병원 비용 절감과
잘 몰랐던 부분에 대 해서 친절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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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2일 화요일

< 강아지 산책 달리와 함께~~ ^_^ >

안녕하세요~ 큐피앱입니다^^
날씨가 제법 선선하네요.. > <
이 가을날, 이제 생후 두달정도 되어서 자꾸 낑낑거리며
나가자고 조르는 우리 개님 달리와 산책을 시도했어요!! ㅎㅎ


제가 일하는 곳 근처 K은행 앞 공터인데요,
가방메고 산책줄 메고 이리와! 하니 잘 안갈려고 아둥바둥~ ㅋ


까만 반달곰을 닮은 "달리"
가방메고 산책가니 모든 환경이 낯선가봐요! > <


아직 애기라서 바깥풍경에 관심이 많은,
흑곰같은 "달리♡"
달리에게도 저희 <큐피펜던트>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파란 곰돌이 펜던트가 제법 잘 어울리죠? ㅎㅎ
Nfc 등록도 완료해서, 만약 달리를 분실할시에도
찾기 용이하게 달리의 정보와 제 연락처를
등록했답니다~


"달리야~~~ 넌 전생에 두더지였니" ㅋㅋㅋㅋ
완전 흑과 돌과 풀을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네요♥


완전 흙속에 파묻혀서 발톱이 가려운지
이가 가려운지는 몰라도 벅벅벅 동굴파는 시늉을 하더니,
이내 잠이와서 코박고 조네요! 
녀석두 참...^^;; 역시 애기는 애기인가봐요. +ㅁ+


이제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서,,,
"달리!! 가자~~~ 이러니"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갈 생각도 안하네요 나원참. ㅎㅎㅎ

그래도 우리 달리 9/1 처음 분양받았을 때보다
훨씬 많이 큰것 같아요~ ^^*
다리도 튼튼해지고.. 무럭무럭 자라서
얼른 전국일주? 아니 함께 여행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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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1일 월요일

< 반려동물 건강이야기_ 반려견 배변교육 실패이유 >

안녕하세요 많은 보호자들이 나름 열심히 교육시켰는데도
반려견이 대소변을 못 가린다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심지어 배변교육 성공여부로 반려견의 지능을 평가하기까지 합니다.
사실은 보호자가 실패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보호자들이 배변교육에 실패할까요?
여기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강아지가 실수로 볼일을 봤을 때
보호자가 혼내기 때문입니다.
첫번 째 이유는 강아지가 실수로
볼일을 봤을 때는 보호자가 혼내기 때문입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화장실이 아닌 장소에서 볼일을 보면
대소변을 본 자리에 데려가서 꾸짖습니다.


강제로 코를 그곳에 대놓고 꾸짖거나 큰소리로 혼냅니다.
강아지가 이를 어떻게 인식할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우선 실수 직후 바로 혼난 경우 강아지는 볼일을
본 행위 자체 때문에 혼났다고 느낍니다.
이후 점차 볼일 보는 것을 참게 되고 마지못해 볼일을 
볼 때는 보호자가 없을 때나
어딘가에 숨어서 봅니다.
오히려 너무 참다가 아무 곳에나 볼일 보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강아지를 데려가 혼내는 것은
더욱 문제입니다.
강아지는 왜 혼나는지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며,
대부분 자기가 직전에 한 행동 때문에 혼나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배변교육의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보호자와의 관계만 깨질뿐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아무 곳에나 대소변을 봤다면
절대 혼내지 말고 빨리 탈취소독제 등으로 냄새를 없애 다시는 그곳을
화장실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세번째 원인은 보호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함께 있을 때 더 세심하게 관찰해서 배변교육을 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기상 후나 식사후는 강아지가 볼일 보는 시간인기 때문에
이때를 잘 관찰했다가 배변징후가 보이면
바로 화장실로 옮겨 볼일을 보도록 유도합니다.
볼일을 잘 봤을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간식으로 보상하고 칭찬해줍니다.




<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 시민과 어우러진 제1회 대전 반려동물 대축제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큐피앱' 입니다.
9월 19일(토)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제 1회
대전 반려동물 대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이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볼거리 및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종 국회의원, 대전시장님, 시의회 의장님
법사위원장님 경기도 수의사회장님 등 많은 내빈도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특히, 대전광역시 수의사회(회장 안세준)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도 행사를 적극 도왔습니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반려동물에 관한 설문조사와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수의사회도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 찍기, 무료 훈련,
반려동물 관련 용품 업체 부스, 동물복지서비스 등이 축제의
다양함을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어느 학생은
“지금까지 대전에서 없었던 행사였던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려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종기 충남대학교 동물병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전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 다는 것을 실감했고 충남대학교
동물병원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안세준 대전광역시 수의사회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내년에는 대전광역시 수의사회가 주관하여 더 큰 행사를
기획하려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동물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동물 사랑 문화 정착의 
키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애완견 무료훈련교실도 열리고 있어서,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반려동물 행사가 많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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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8일 금요일

< 반려동물에게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자세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큐피앱> 입니다.


<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자세 >

반려견의 임신 기간은 약 두달 정도로 사람에
비해 엄청 짧지만 준비는 사람만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출산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조산) 새끼가 나와도
위험할 수 있고 늦어져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전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

< 새끼가 태어나기 전에 할 일 >


반려견이 출산을 준비 중이라면 몇가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교배가 이루어진 날부터 25~30일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5~58일 경에는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몇 마리를
임신했는지, 대략적인 출산일은 언제일지,
심장은 건강하게 뛰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산 전 검진을 통해 난산의 가능성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 산모의 골반 넓이보다 태아의 머리 둘레가
더 클 경우 난산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난산 가능성이 크다고 사전에 진단을 받았다면
예정일 전후로 출산 전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몸에 이상이 없는 경우 곧바로 제왕절개 수술이
이루어진다. 출산이 늦은 새벽에 진행될 때를 대비해서
야간진료가 가능한 집 근처 24시 동물병원도 알아두도록 합니다.

어미개가 건강하고 난산이 아니라면 익숙한 환경인 ‘집’에서
출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출산할 때쯤에는 바닥을 파거나 구석진 곳을 찾는 행동,
식욕저하, 불안 증세 등을 보입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어둡고 안락한 공간을 마련해 그곳에서
출산하게 됩니다.
이때 출산 당일에 갑자기 장소를 바꾸기보다는
출산 예정일 이전에 천천히 적응시켜주면서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소독한 가위,
실, 수건 등을 준비하고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초유와 젖병을 구 비해두도록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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