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강아지종류]닥스훈트, 매력적인 짧은 다리~ [Puppy Type] Dachshund, attractive short leg ~

[강아지종류]닥스훈트, 매력적인 짧은 다리~ [Puppy Type] Dachshund, attractive short leg ~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강아지종류는 닥스훈트입니다~ 웰시코기와 비슷하게 짧은 다리로 매력을 뿜어내는 강아지이죠 ㅎㅎ 닥스훈트는 다리 짧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ㅎㅎ 웰시코기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알아보는 재미가 있지요~! 큐피앱과 함께 닥스훈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닥스훈트는 장모종, 단모종으로 크게 나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색의 닥스훈트가 정말 많은데요,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것은 단모종의 블랙탄입니다 ㅎㅎ



다리가 짧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원래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수렵견 출신이라고 합니다~
1세기 전만 해도 다리가 50%정도 더 길었으나
욕심을 부려 개량을 하다가 다리가 짧아졌다고 합니다 ㅠㅠ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기 때문에 허리 관절에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ㅠㅠ
또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버릇을 들이게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계단도 잘 오르내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수영이나 수중활동에 유리합니다


명색이 사냥개인데, 핫도그라는 별명 때문에
닥스훈트에게 빵 옷을 입혀서 달리기를 시키는
달리는 소세지 대회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닥스훈트의 다리가 짧은 이유는 연골발육부전증이라는
유전병에 걸려서 그렇습니다 ㅠㅠ
아주 가끔 희귀하게 유전병에 걸리지 않은 개량된 닥스훈트가 있는데,
다리가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는 닥스훈트도 볼 수 있습니다


닥스훈트의 성격은 수렵, 사냥견 출신이라
헛짖음, 무는 습관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잘 훈련시켜야 합니다~
공격성이 있고 악력이 대단해서 물리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매력적인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닥스훈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른 종류를 알고 싶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강아지종류]불독, 생긴 걸로 판단하지 마세요~! [Puppy Type]Bull dog, Do not judge by appearance ~!

[강아지종류]불독, 생긴 걸로 판단하지 마세요~! [Puppy Type]Bull dog, Do not judge by appearance ~!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강아지종류는 불독입니다! 불독은 우락부락한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칠고 사나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온순하고 영리하기까지! 불독 중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피해서 의기소침해진 불독들도 있다고 하니... 생긴걸로 판단하지 않아야겠죠?


불독은 영국 출신의 개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투견으로,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소를 잡기 위해 개량된 종입니다~

불독같이 주둥이가 짧은 개들을 단두종이라 부르는데
코가 위로 벌어져 있어서 잠 잘 때 코를 골 수도 있다고 하네요~


불독은 과거 수소를 잡는 개로 유명했는데,
발정기가 되면 극도로 흥분 상태가 되는 수소를
물고 끝까지 놓지 않는 개와 개의 주인에게 상금을 주는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불독은 경기에서 활약을 하고 경비견으로도 활약했습니다.


불독은 워낙 유명한 강아지여서 개량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불독과 함께 개량해서 나온 강아지만 해도
불테리어, 불마스티프, 보스턴 테리어, 프렌치 불독, 복서 등등
새로운 견종을 탄생시킨 조상뻘 되는 견종입니다 ㅋㅋ


현재의 불독을 만들기 위해서 개량을 많이해서 부작욕이 생겼다고 합니다 ㅠㅠ
아기의 머리가 지나치게 커서 90%정도는 출산할 때 재왕절개를 하고,
부정교합도 많고, 수명도 짧다고 합니다 ㅠㅠ


불독을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단모종이라 털이 빠지만 옷에 박힌다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얼굴에 있는 주름 때문에 관리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또 개체별로 다르지만 침을 많이 흘리는 개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다르게 반려견으로 개량되면서
애정이 많고 순종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또 침착하고 온순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영리하고 운동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
독특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의 불독이였습니다~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치즈돈까스 냠냠~ 즐거운 점심시간~! Cheese pork cutlet yummy ~ Good lunch time ~!

치즈돈까스 냠냠~ 즐거운 점심시간~! Cheese pork cutlet yummy ~ Good lunch time ~!

오늘 점심 때 치즈돈까스를 먹었어요~ 먹는 걸 좋아해서 점심시간을 항상 기다리는데 직장동료드로가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 해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곳에 가서 돈까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맛있는 걸 먹은 날은 기분이 좋지요~ ㅎㅎ

사무실 근처에 있는 까스돈데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두근두근했지만
그래도 먹기로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가야지요!

지하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ㅎㅎ
설레는 발걸음으로 내려갑시다~~



돈까스 먹기 전에 국수도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사이드 메뉴라서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꼭 드세요 ㅋㅋㅋ


드디어 나온 치즈 돈까스!


치즈 늘어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전부 다 흔들렸네요... ;;;
저는 매운 걸 못 먹고 치즈 같은 음식들을 잘 먹는 타입이라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ㅎㅎ
소스도 간이 적당하고 맛있었답니다 ㅎㅎ

명함도 줍줍!!
계단 올라오는 길에 찰칵 ㅎㅎ
오랜만에 먹는 치즈돈까스~
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강아지종류]코카스파니엘, 2대 악동견! [Dog type] Cocker Spaniel, touchy dog!

[강아지종류]코카스파니엘, 2대 악동견! [Dog type] Cocker Spaniel, touchy dog!

오늘 알아볼 강아지종류는 코카스파니엘 입니다~ 비글 다음으로 말썽을 많이 부린다고 2대 악동견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코카스파니엘 ㅋㅋㅋ 하지만 코카스파니엘 역시 사냥개 출신이라 훈련과 꾸준한 산책이 필요하다는 사실~~ 큐피앱과 함께 코카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카스파니엘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강아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이렇게 엎드려서 가만히 있으면 정말 귀엽고 얌전해 보이지만
정말 엄청난 말썽쟁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도 그럴것이 비글과 비슷하게 사냥개 출신이라
엄청난 활동력을 가지고 있지요~


코카스파니엘은 비글보다는 지구력이 떨어져서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한다면 밤에 지쳐서 골아떨어진다고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기력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점만 있다면 섭섭하죠!
위 사진처럼 우아한 외모와 사냥견 특유의 충성심,
애교까지 겸비한 반려견이라는 사실~
또한 강아지 중에선 똑똑한 편이라 도우미견으로도 활약한다고 합니다 ㅎㅎ


원래 꼬리가 길지만 과거에는 사냥을 위한 용도로 자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꼬리에서 털이 무진장 많이 빠진다고 하네요 ㅋㅋ
비글과 비슷하게 악동견이지만
얼마나 훈련과 산책을 해주느냐가
악동견이 되냐 안 되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강아지산책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Dog Walking

강아지산책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Dog Walking

오늘은 강아지산책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키울 때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족같이 생각하는 반려동물에게 정말 중요한 산책! 강아지산책의 중요성과 산책을 할 때 필요한 물건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강아지들에게 산책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강아지를 키울 때 무엇이 제일 중요하냐고 물으면
산책이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강아지산책이 왜 중요할까요?
강아지들은 코가 발달되어 있어서
냄새를 맡을 때 뇌에 자극을 주면서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 답답했던 스트레스들이
밖에서 냄새를 맡으며 해소가 되는거죠~
그래서 산책만 시켜줘도 말썽을 부리는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산책을 안 시켜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산책을 못했을 때 강아지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어디에 풀어야 할 지 모르게 됩니다 ㅠㅠ
그래서 집안을 어지럽히고 말썽을 부리게 됩니다~


강아지산책에는 어떤 용품들이 필요할까요?
제일 기본으로 필요한 것은 주인과 반려동물을 연결시켜줄
목줄 또는 가슴줄이 필요합니다~
목줄도 괜찮지만 목줄은 강아지들이 목이 졸려서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많은 반려인분들이 산책 때 가슴줄을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줄과 더불어 필요한 용품은 배변봉투입니다~
산책을 나갔을 때 배변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배변을 한 후 뒷 처리를 꼭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했을 때 매너있는 반려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간식입니다~
산책을 안해서 올바른 산책 습관이 필요한 강아지들은
산책을 잘 했을 때 간식을 주면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


산책만 해줘도 반려동물의 헛짖음, 말썽 등등
문제들이 완화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루에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 정도만 다녀와도
강아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