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원목 DIY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무전력 스피커만들기



영이공 창업지원단에서 특명이 내려왔다.
북구에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원목DIY 를 한다고 참여하고 무전력스피커를 만들어라는 것이었다.

이곳은 삼성자동차가 있던 자리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바뀌었구나~
단지 안에는 공원과 센터 그리고 상점들이 모여 있는 종합단지였다.

















오늘 수강을 들을 곳은 C-FAB 건물인데 이곳은 미팅룸과 공업용제봉틀, 우드공예 등의 시설을 가추고 있으며, 신청하면 누구나 쓸수 있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보니 수업시간이 다 되었군요

교육시작

시간 14:00 ~ 17:00
장소 창조경제혁신단지 C-FAB건물
교육인원 10인(Max 13)
교육업체 (주)우드로이현
목공 DIY 교육 무전력 스피커 자작후 결과물 소유 (비용x)



심재 : 목질이 단단하고 건조하여도 변화가 적으며 습기에 강하다.
변재 : 무르고연하며 습기에 약하지만 가소성이 좋아 휘어쓰기에 적합


집성목의 종류
1)핑거포인트집성 : 작은 나무조각들을 손가락 맞물린 형태로 집성한 방법
TOP 핑거집성 (가장저렴)
톱니형태의 접합부가 상판에 보이고 가장 일반적인 방식

SIDE 핑거 집성
상판에서는 ㅡ 자형으로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톱니형태로 접합

2)솔리드집성
원목 무늬 결을 살리는 집성방법 (내구성 강하며, 핑거집성보다 가격이 높음)

3)레이어 집성
3층구조(수축, 팽창, 뒤틀림 등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집성방법)

요약!
진짜 원목가구는 심재와 변재가 보인다.
내구성과 휨방지를 위해 집성목을 쓴다.
심재는 색이 진하다.





무전력스피커 만들기
재료 고무나무 (원산지 : 베트남 , 목재명 :고무나무 집성목)
특징
강도가 높아 흠집이 잘나지 않음.
절삭과 가공이 용이하며 도장성 또한 양호
습기에 강하고 다소 무거운 느낌으로 가구재로 인기가 높음
내장 인테리어 재료로 활용도가 높음

실습







1차가공이 완료된 제품에 모서리 및 면 사포 작업
-가볍게 2세번 왕복으로


각인잡업
-각인을 하면 그주변이 누렇게 되는데 사포로 문질러 제거 하자


다리 본드작업(30분)
-많이 바르지말고 얇게 평평하게 바르자


바니쉬 마감 (30분)
-소량으로 적신 다음 여러차례 발라주고 뭉친곳은 물티슈로 닦아주자.
-30분후 800번대 사포(아주 부드러운사포)로 문질러 표면을 맨들하게 만들기


완성
휴대폰 밑 스피커를 확성하고 연필과 메모지를 꼽을 수있는 무전력스피커 우드DIY

이번수업은 맛보기 이고 다음부터 우드도마 수업이 있다고한다. 신청및 일정확인은 링크 하겠습니다.




인테리어를 했던 몸이라 초 간단하다.
만들기를 좋아라 해서 공구와 재료만 있음 무엇이던지 만들수 있다. 그래서 세계일주를 마치면 한옥집만들에 도전할것이다.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경일대학교 우동집에서 한잔

경일대학교 관련 업무를 마치고 뒤죽박죽날씨라 그런지 한잔 땡기더군요.



근처를 둘러보다 땡초우동을 발견하고 얼큰한 우동에 소주로 결정했습죠.











이곳 탕수육은 살코기가 두툼하여 씹는맛이 좋고 닭발도 매콤한것이 땀을 불러내더군요.



네 맞습니다. 술한잔에 기본 3~4접하는 안주 킬러랍니다.

그렇게 허기를 채우고 퇴근이 아니라 사무실로 잔업을 하러 갑니다.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애견동반여행 달리와 도보훈련 중

따뜻함이 넘치를 주말 무작정 달리와 도보훈련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30km를 예상하고 달리와 짐을 챙겨 도심속을 가로질러 영이공으로 걸었습니다.
보통 도보여행으로 가장 좋은 날씨는 4월 혹은 9월이지만 노숙을 할경우는 어쩔수 없이 7~8월을 선택할수 밖에 없죠.
왜냐면 기온차가 심해서 새벽에는 발이 얼정도라서 겨울장비도 챙겨야 하기때문에 짐이 엄청 불어나고 중요한건 차가운물로 샤워하기때문에 씻기도 엄청 불편하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물론 캠핑을 안할경우는 관계가 없겠지만요~!





땡볕에 걸으니 땀이 쭉쭉 빠지네요. 그동안 사무실에만 갇혀서 운동을 멀리 했으니 ㅋㅋㅋ
달리도 힘들하는것 같아 잠깐 쉬어 봅니다.







보통 힘들면 집에서 뒹굴면서 잠만 자는데 그럴수록 움직이고 땀흘리는 작은 여유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은 정말 상쾌합니다.





그리고 작년 도보여행을 다녀 와서 인지 어떠한 장면을 보면 묘하게 빠져든다고 해야 하나? 멍때린다고 해야 하나? 무언가 다른것이들 보이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음... 자꾸먹는 나이탓이겠죠? ㅋㅋ

이제 곧 모험을 생각하면 설레이기도 하고 힘들었던 것들도 떠오르지만 그 모든것들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 믿고 이렇게 걸어 봅니다.~



달리~ 출발 하자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강아지장난감 공놀이




강아지에게 공놀이란?
공놀이는 애견이 마음껏 뛰어다니고 주인과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 입니다. 체력이 좋은 개들은 주인의 팔이 떨어져 나가도 해맑은 미소로 공을 가져오죠~

개의 사냥본능에 따른 욕심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행동이라 생각 됩니다. 조상은 다른 동물을 사냥 포식하던 늑대였으므로 자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쫒아 잡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사냥본능입니다. 주인에게 먹이를 가져 오는 것도 늑대가 자신의 사랑하는 파트너와 먹이를 같이 먹겠다는 흔적일지도 모릅니다.

강아지에게는  움직이는 공을 쫓아 주인에게 가져오는 놀이가 사냥본능을 만족시켜줄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주인으로 부터 칭찬받기 때문에 즐거운 것일거죠.
또한 효율적으로 많이 돌아 다니기때문에 운동 부족도 해소도 되고 심폐 기능의 향상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공놀이 방법
강아지가 물어도 상처도 안나고 잘튀는 테니스공을 가지고 쥐소리를 낸다거나 잼있는 행동으로 관심을 끌어 보세요
그리고 첨부터 공을 던지지말고 바로 앞에서 공을 주고 다시 "이리줘"라는 말과 함께 공을 받으면 "잘했어"라는 칭찬과 보상으로 간식을 줍니다. 이렇게 몇번을 한다음 공을 던지고 가져오는 놀이를 시작하면 될것입니다.

공놀이의 중요한 포인트는 리더쉽입니다.
너무 많이 해서 강아지가 질리기전에 공놀이의 끝을 정해야 합니다.

공놀이 잘하는 아이는 똑똑해?
공놀이는 그냥 재미만의 놀이가 아니라 주인이 정한 규칙에 따라 노는 것은 주인의 지시에 따르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공놀이는 신체능력 시력 집중력도 높아 집니다.
실제로 가정견 훈련경기와 훈련 시험에서도 공놀이를 좋아하는 강아지는 집중한 상태에서 주인의 지시를 따르기 때문에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시 공놀이에 흥미를 안보이거나 산책을 많이 하지 않는경우의 강아지라면 다리를 다쳤거나 근육경련등의 고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강아지똥 치웁시다



강아지 산책 중에 배변을 대부분 할것입니다.
그 배설물의 처리는 주인의 의무라고 말하는 것은 애견가인 여러분이라면 너무나도 잘알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아직도 길가의 나무 그늘이나 공터의 구석 등에 강아지똥을 볼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 어리석은 주인이 방치하고있는 것이 현실 이지요. 비료가 되고 자연분해 되니깐 괜찮아라는 생각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또 변을 치우는 애견인들에게도 나쁜이미지를 주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똥을 방치하면
방치 된 그녀석은 마음을 불편하게 할뿐만 아니라. " 인수 공통 감염증의 원인이된다 "등 건강 피해와 환경 오염에도 연결됩니다.

포충 증
살모넬라 병
Q 열
렙토스피라증
회충증 (토키소카라 증)
캄 필로 박터 증
노콧 증
포도 구균
대장균 등.
그녀석은 위와 같은 많은 병의 원인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산책하는 강아지가 실수로 입에 넣어 버렸 질병에 감염 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아무리 예방 백신을했다해도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대변이 비에 녹아 흘러 그 균이 놀이를하고있는 아이들의 입에 들어가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그녀석은 환경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똥 방치는 죄다

인식표(견명, 견주명, 연락처, 주소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가 없을시      벌금 200,000원
-목줄없이 풀어놓고 다닐경우          벌금 100,000원
-배설물 수거의무 위반            벌금 100,000원

강아지똥을 방치하는 주인에게 조언하자
배변을 방치하는 한사람때문에 그코스에서 산책하는 다른 올바른 애견인들까지 나쁜인식을 가지게 되므로 꼭 "애견의 배설물 주워주세요."라고 말을 건네보고 처리 봉투도 건네주는 등 편안하고 친절한 대응이 본인의 자각에 연결 될지도 모릅니다.

소변에 관해서도, 휴대 식 페트병 샤워기 등 편리한 상품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올라 갈수록 환경이 좋아 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있을 때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를 기르고있는 사람도 기르고 않은 사람도 기분 좋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있는 매너를 가지고 기분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네요.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봄 그리고 여름의 시작

여름인듯한 날씨
초록빛 정원과 파란하늘
오늘도 달리와 그속을 누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