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의 장점과 단점!
시킬 것인가 시키지 않을 것인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Carbonation surgery! Do? or not?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에 대한 찬성과 반대 여론에 고민입니다.
나는 찬성과 반대 중 어느쪽을 선택하실지 투표를 해볼까요?
반려동물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우선 중성화 수술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며~나는 찬성과 반대 중 어느쪽을 선택하실지 투표를 해볼까요?
중성화 수술의 장점
중성화 수술을 시키면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본능을 제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발정시기가 되면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임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비용과 소음 등 키울 때 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 많은 유기견들이 생기는 원인 중에서도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늘어나는 강아지 수에 감당을 못하고 유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중성화 수술이죠.
그 외에도 수명이 늘 수 있고, 자궁축농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발정기 또는 상상임신의 스트레스를 방지 합니다.
또 계급의식이 약해져서 공격적인 행동과 영역표시 등의 행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의 단점
중성화 수술은 마취를 하고 나서 수술을 받기 때문에 확률이 높진 않지만 출혈과 감염이 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 건강한 강아지는 0.05% 건강한 고양이 0.11%
※ 허약한 강아지 1.33% 허약한 고양이 1.40%
<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시기를 제대로 알고 하지 않고 어린 나이에 중성화를 시키면 골육종(뼈에 생기는 종양)이 나타날 위험이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후에 강아지가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수술 후에는 기초적인 칼로리 소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평소 주던데로 줘서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운팅하는 버릇 때문에 보기 싫어서 수술을 시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강아지가 훈련이 안 되어 있을 때는 마운팅을 놀이라고 생각해서 중성화를 시켜도
버릇이 안 고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인간과 공존하기 위한 필수라고 생각 하지만, 과연 인간이 다른종의 본능을 강제적으로 억제해야 할까요?
흔히 반려동물에 대한 귀여움과 기르고 싶은 충동감으로 여러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요?
생명을 다룬다는 책임감과 사육에 대한 기본 지식과 경험을 가지는것이 중요한건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해야 된다, 하지 말아야한다,
뜨거운 이슈이죠.
정답은 없겠지만 함께 토론하며 이야기 해본다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환절기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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