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app: 유기견을 쉽게 찾는방법 find the lost animals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유기동물을 쉽게 찾는 방법 find the lost animals

유기견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반려동물을 잃어 버리거나 보호 중 일 때

의외로 당황하여 무엇을 할지 모르고 중요한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유기되었을때 중요한건 빠른 행동 조치입니다.

보통 강아지를 잃어 버리면 견주는 바로 알아채지 못하고
시간이 경과 된 후에야 알게됩니다.

강아지가 이동하는 속도는 사람이 걷는것 보다 느리고 직선적이지 않습니다.

주변경계과 호기심에 이리저리 이동하기에 그렇게 멀리 가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전단지를 붙이고 주변을 살펴보면 보통 하루 이틀안에 찾습니다.

하지만 이틀을 넘기면 타인이 보호 중이거나, 유기동물보호 관련기관에 맡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찾기가 많이 힘들어지므로 SNS 및 유기동물보호 관련 웹페이지의 공고문을 이용하면 찾을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정리 하여 대책을 세운다면 전단지를 미리 만들고 잃어버렸을 경우

찾으면서 전단지를 붙인다면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많아 질것입니다.

전단지는 반려동물이을 잃어버린 시간 경과가 1일 ~2일 사이 효과가 가장 큽니다.

전단지를 만들때 특징이 잘 나타나는 전신 사진과 연락처를 크게 표시 그리고 이름 나이 품종 잃어버런 장소와 특징 등을 적으면 됩니다.

SNS주소와 네이버QR코드(QR코드만드는곳)도 있으면 좋습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곳

· 집 앞 대문이나 잘 보이는 곳

· 초.중학교 앞(학생들이 유기동물 찾는 참여도가 높음)

거주지 주민센터 앞
동물병원 (링크)

· 경찰서, 소방서 (신고 보다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더 좋음)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후 1~2일은 전단지가 효과가 크지만

그 이상의 시간 경과는 SNS가 뛰어난 효과를 줍니다.

해시태그 이용하세요

#**동유기견 (예 : #중문동유기견 )

실종 신고와 같이 습득정보를 전단지를 만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포하면 됩니다.

유기동물 발견 시 건강상태를 파악하시고, 관할 구청, 119, 주변 동물병원에 구조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경계가 심한 동물들은 돌발 사고로 이어 질수 있으므로 강제로 만지거나 보호 하려 하지마시고, 전문구조원이 올때 까지 주변에서 지켜보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