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직장동료가 준 팝콘을 먹고 급체했네요 ㅠㅠ
역시 빈 속에 팝콘을 먹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콜라랑 안 먹어서 그런건가 ;;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변기와 사랑을 나눴네요 ㅋㅋㅋㅋㅋ
내 모든 걸 다 줬어요 ㅋㅋㅋㅋ
문제의 팝콘
제가 먹고 오후에 대표님이 오셔서 다 먹은.. ㅋㅋㅋㅋ
급체의 흔한 증상이 일어나더군요..
머리가 아프고 울렁울렁하고 속이 느끼하고 속, 발이 차가워지고 토하고 구역질나고 설사하고..
이 증상이 대부분 급체 증상이더군요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뜸을 받았어요
오늘 아낌없이 주고 아낌없이 받는 거 같아요 ㅋㅋㅋ;;
침 맞은 곳은 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과 정수리, 배, 종아리 등등...
겁은 안 났는데 아팠어요 ㅠㅠ
약 받아왔습니다.
더 이상 힘이 없어서 못 적겠어요 ㅠㅠ
내일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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