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토요일

강아지공놀이 달리는 축구선수


새벽에 비가 내려 벚꽃잎들이 무수히 내려와 출근길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오후쯤 맑은 날씨를 자랑하기에 달리와 산책을 나섰다.
영남이공대를 누비다가 운동장에 도착했을때 주인없는 축구공을 발견!
달리와 축구를 시작했다.


공놀이는 잘하는데 자꾸 물고 다녀서 이빨이 빠질까바 걱정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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