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정리! 큐피앱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싹 없애드리겠습니다! ^^ 강아지나 고양이가 실수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을 때가 많이 있죠? 그럴 때 어떤 음식은 되고 어떤 음식이 안되는 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무한 구글링~ㅋㅋㅋ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포도 - 4분의 1의 적은 양이나 건포도에도 강아지에 해로운 성분이 있음. 먹으면 48시간 이내에 급격히 악화되 사망에 이름.
수박 - 시원하고 좋지만 당분이 많아 비만을 유발. 과다섭취시 설사 유발 가능
사골 - 출산견에게 힘 내고 칼슘 보충으로 먹이지만, 빈 속에 사골은 독! 출산견은 속이 비어 있으므로 사료나 계란 노른자위죽이 좋음.
미역국 - 출산견에게 아무 효과가 없음. 오히려 미역 줄기가 위장벽에 붙어 출혈성 위염을 일으키거나 소화불량증을 일으킴.
고기 - 아픈 애견에게 먹이는 날 쇠고기는 지방이 있으면 안되고, 익히면 영양이 없으므로 안됨. 돼지고기는 모세혈관을 지방분자가 막아 괴사를 일으키고, 식이성 장염, 알레르기를 일으킴. 참치와 닭고기도 동일.
등 푸른 생선 - 습진의 원인이 됨. 통조림을 먹일 경우 소금이 요로결석, 신장결석, 심부전을 일으킴. 고등어의 경우 피를 보충하고, 위를 튼튼히 하여 체력을 길러주나 췌장이 약한 애견은 주의. 도미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기에 병후의 식사를 추천.
닭 뼈 - 조류의 뼈는 매우 날카로워서 먹으면 식도나 내장이 찢어지고 뚫릴 염려가 있음.
양파&파 - 적혈구를 파괴하고 빈혈을 일으킴. 조리한 것도 안됨.
사람이 마시는 찬 우유 - 설사나 배탈을 유도함. 특히 어린 강아지에게 찬 우유를 먹이면 위험함.
초콜릿 - 신경에 영향을 미침. 중독성이 있으며 당분으로 인해 충치를 유발하고, 다량 섭취시 애견이 침을 흘리며 흥분하여 날 뛰게 됨.
생선가시 - 날카로워서 위장이 뚫릴 수 있고, 목에 걸릴 수 있어 소화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음.
소 뼈 - 위장이 뚫리거나 구토가 유발됨. 소화장애.
단 음식 - 이가 썩고 뚱뚱해지며 당뇨의 위험이 있음.
짠 음식 - 강아지들은 땀샘이 없으므로 염분을 먹었을 시 땀구멍으로 배출을 못하고 계속 체내에 축척되어짐. 시중에 파는 과자도 위험함. 장염이 유발될 수 있음.
지방이 많은 생선 - 등 푸른 생선 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생선은 피부병을 유발함.
오징어, 문어, 쥐포 등 - 소화장애를 일으킴.
기름기가 많은 음식 - 설사, 장염, 비만의 원인이 됨.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
수분이 많은 과일류나 채소류 - 수분이 많으면 설사를 유발.
고사리, 생강, 후추, 고추 등 자극성 음식 - 장염이 유발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위액이 역류해 식도까지 타고 올라오는 위험성이 있음.
●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양파 - 양파, 파, 마늘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해 혈뇨와 빈혈을 유발한다.
익히지 않은 고기와 생선 - 익히지 않은 고기나 생선, 달걀 등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초콜릿 - 초콜릿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은 고양이의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구토, 발작 등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달걀 흰자 - 달걀 흰자에 함유된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은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의 소화 흡수를 방해해 피부염,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우유 - 사람이 먹는 우유에는 락토스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고양이는 이를 소화시킬 수 없다. 만약 먹을 경우 설사를 하거나 심한 냄새가 나는 변을 배설 할 수 있다. 락토스가 제거된 고양이 전용 우유를 먹어야 한다.
강아지 사료 -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아미노산 요구량이 많다. 오랜 시간 강아지 사료를 먹일 경우 영양실조가 올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참치 캔 - 사람이 먹는 참치에는 비타민 E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장기간 참치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 E 결핍으로 인한 황색지방병에 걸릴 수 있다. 황지방병이란 체내 지방조직에 염증성 지방이 생기는 질환이다. 고양이 전용 참치 캔에는 이를 막기 위해 비타민 E가 첨가돼 있는 경우가 많다.
과자 -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사람의 섭취 적정량을 기준으로 한 첨가물이 함유돼있다. 사람 체중의 1/10밖에 되지 않는 고양이에게는 매우 해롭다.
술 - 술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소량만으로도 구토, 발작, 호흡부전, 혼수상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치킨 -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 닭 뼈를 잘 못 삼키면 장이 파열되거나 질식할 수 있다. 꼭 주고 싶다면 살코기만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뺀 뒤 주는 것이 좋다.
커피 - 고양이는 사람보다 카페인에 더욱 민감하다. 한 두번 핥아먹는 것으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그 이상 섭취할 경우 혈압 상승, 구토, 과잉 행동, 고열, 발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포도 - 과학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포도나 건포도는 고양이에게 급성신부전증을 초래한다. 소량만 먹어도 구토,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공통적으로 먹으면 안 되는게 많이 있네요~
초콜릿, 포도, 양파, 파 등등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에게 먹이지 않도록 조심하여 안전하게 오래오래 건강히 키웁시다 ♥.♥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많이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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