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도 사무실 출퇴근~

설연휴에도 사무실 출퇴근~

2016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페이스북 유기견 페이지를 운영때문에 설연휴에도 사무실 출퇴근을 해야만 하였던것이었다. 물론 나의 오른팔 비서인 달리도 함께~ @.@

설연휴라 교동에 사람하나 없어서 인지 사무실 또한 정막이 흐르고 있넹. 그런 창밖을 보며~ 한컷

세배하는 달리에게는 간식을 하사 하노라.

달리가 밥먹고 있는 사이~

커피한잔 내려 먹을려고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지만 먹을 땐 좋은데 한두번이지 솔직히 자주 하면 귀찮아서 자주 못먹겠네. 

먹을 때마다 저렇게 멀뚱히 처다보고 있습죠 달리는 

여유롭게 커피한잔 할려는 순간 유기견 신고가 접수 되어서 게시물 업로드를 하고, 다른 메신져에 신고가 없나 검색도 해보고 하지만, 내용은 주인이 버린 강아지 같다며, 임보처를 구할때가 없다고 ㅜㅜ

또 신고인도 친척집에 명절을 보내로 온거라 임보도 힘들다 하고, 명절이라 관련기관도 연락이 안되고 참 곤란했다.

일단은 주변 동물병원에 임보를 부탁드려라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거 같고..

항상 명절때만 되면 실종 신고가 많아서 힘든 연휴라는 사실

사람의 왕래가 많아져서 문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출을 하기도 하고, 자동차로 이동 중 사고로 인하여 구조시 구조원이 문을 차문을 열면 바로 뛰쳐나가고, 조카들이 산책시키고 온다고 하고선 조카들만 들어 오는 경우 등등..

특히 명절은 실종 동물을 찾기가 많이 힘든거 같다

거리에 사람도 없고, 관려너기관도 다 휴무고, 임보도 힘들고, 주인도 설 쉬러 가서 그런지 연락 오는 시간도 길고..

실종이든 습득이든 주변 24시동물병원을 찾는 방법이 최선!

신고된 동물들이 얼른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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