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움찔움찔~ 강아지잠꼬대하는 달리♥
오늘 포스팅은 우리 달리가 다리를 움찔움찔거리며 강아지 잠꼬대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순간을 포착해서 동영상을 찍었죠!!
처음부터 주의 깊이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
달리의 다리가 움찔움찔하는게 보이시나요? ㅋㅋㅋ
제 추측인데 꿈에서 주인을 반겨서 뒷다리만 콩콩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달리는 예전부터 이런 자세로 잠을 잤어요 >_< 지금보다 더 애기애기 할 때 ㅎㅎ
이건 제가 제일 처음 입사했을 때 달리가 강아지 방석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죠~ ㅎㅎ
강아지가 자는 자세 중에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은 몸의 상태가 좋다는 증거에요.
왜냐하면 심장과 폐에 장해가 있다면 옆으로 누워서 잘 수가 없어요
그리고 가족 중에서 자신의 서열이 맨 밑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주인을 믿고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ㅎㅎ
역시 달리는 건강하고 저희가 주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잇었네요~ ㅋㅋ
쭈글 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따라 저 넓은 소파를 두고 한 구석에 찌그러져 있네요 ㅋㅋㅋ
잉 눈부셔 ㅇㅅㅇ
부끄러워 하는 건가 잘 모르겠네용 ㅋㅋㅋ
강아지가 잠꼬대하는 이유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램 수면을 한다고 해요~
그 때 꿈을 꾸면서 잠꼬대를 하는 겁니다~ ㅎㅎ
사람처럼 정확한 이미지를 보지는 못하지만 냄새나 어렴풋한 이미지로 꿈을 꾼다고 합니다 ㅎㅎ
정말 귀엽죠?
여러분의 강아지들은 어떤 잠꼬대를 했나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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