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강아지 산책! 반려동물 달리와 만난 다양한 동물들! Dog walking in a long time! Meet a variety of animals!
요새 전국배낭여행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달리와 산책을 자주 못 나갔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나간 강아지 달리와 산책! 우리의 반려동물 달리와 만난 다양한 동물들도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잔뜩 긴장한 것 같은 표정과 자세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보는 고양이 ㅋㅋ
절대로 가까이 오면 안된다는 표정이죠? ㅋㅋㅋ
이런 고양이들의 이름은 대체적으로 치즈라는 이름이 붙거나
노랭이 같은 이름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호기심이 풍부한 달리는 오늘도 이곳 저곳 다 기웃기웃했답니다 ㅋㅋㅋ
건물로 들어가지 말라고 문을 닫아놨는데
거기를 뚫고 들어가기 직전이네요 ㅋㅋㅋㅋ
요즘은 6시, 7시가 되도 해가 늦게 져서
늦은 시간에도 해가 안 지고 떠 있었습니다~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왓집 지붕과 해가 고풍스러운 멋을 뿜어내네요 ㅎㅎ
개미들~
달리와 함께 개미들을 찍으니 정말 달리가 커보이네요 ㅋㅋㅋ
걸리버 여행기가 생각이 나는 사진이네요 ㅎㅎㅎ
개미들의 눈으로 보면 달리가 거구 같겠죠?
5선지가 아닌 7선지 위에 있는 참새 음표들!
이라고 사진의 제목을 달아주고 싶네요 ㅋㅋㅋ
현대인들에게는 조용한 아침은 기대할 수 없지만
가끔 여행 간 곳이 조용한 곳이라면
참새들의 목소리가 음악처럼 들릴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달리는 산책을 마치고 오면 이렇게 지쳐서 잠이 들곤 합니다 ㅎㅎㅎ
쌔근 쌔근 잘 자는 게 아기 같군요 ..
강아지들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국배낭여행을 가서도 달리에게 자는 시간을 충분히 줘야겠어요 ㅎㅎㅎ
쿨쿨 잘 자 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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