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 큐피앱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강아지들도 기본적으로는 사람처럼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탑니다.
우리 달리도 추운지 추~욱 처져있네요~
오늘은 강아지 감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침이 심하다거나 콧물을 많이 흘린다면 감기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밥을 먹지 않거나 힘을 못 쓰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때는 즉시 병원에서 진단 받아보아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의 경우 독감에 감염되어도 경우에 따라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감기에 대항하는 방법은 우선 휴식입니다^^
증상이 가벼워 보일 때는 편안히 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최고겠죠?
물도 평소보다 좀 많이 먹게 하는 것이 좋고 배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면 지체없이 병원에 방문하셔야 하구요.
감기라는 것은 전염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 사람에게 해로운 바이러스가 강아지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강아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강아지의 기침,재채기 등 공기를 통하거나 강아지끼리의 직접적인 혹은 강아지를 만진 사람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늘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외출 후 집안에 들어올 때는 몸과 발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손발을 깨끗이~~
무엇보다 감기는 치료보다 예방접종으로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독감에 감염되고 치료 된 경우라면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면역력이 없습니다.
환절기에는 컨넬코프이 대표적인데요
감염에 의한 경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환경변화로 발생할 수도 있느니 매년 예방 접종을 해 주어야 항체를 유지 할 수 있어요~
강아지 예방접종 후에는 급 컨디션이 저하되므로 무리한 외출이나 미용, 목욕 등은 당분간 자제해 주세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독감예방 접종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달리도 감기는 싫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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