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키우기

강아지키우기

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 없다? 몇가지만 살펴보면 알 수 있어요!

달리와 함께 알아보아요~

1. 가족과의 동의

가. 가족의 동의를 받았는가?

나. 가족 중 알레르기 혹은 강아지관련 질병 여부를 확인 했는가?(의외로 많음)

다. 가족이 해야 할 일들을 정했는가?

2. 비용문제 

(강아지 비용 관련된 큐피앱 포스팅 바로가기)

가. 한달 최저 2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가?

(용품, 음식, 질병관리)

3. 기본 지식은 습득 하였는가?

가. 예방접종

나. 칭찬, 훈육, 그루밍 관련 지식

다. 복종훈련

라. 감수성 훈련

4. 여러가지 문제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는가?

가. 배변훈련

나. 씹기, 장판 벽지 파기, 뛰어 오르기

다. 방어훈련과 공격훈련

라. 경계성 훈련

마. 공격적 행동과 대처법

바. 차를 탈 때 주의 점

사. 사회성 훈련

아. 분실 대처법

자. 명절 혹은 휴가기간으로 집을 비울 때의 대비방법

차. 반려견의 죽음

5. 위의 사항을 15년 동안 계획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가?

등의 기본 지식 습득과 계획과 준비를 햇을 때 보람과 행복의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한 생물을 키운다는 것은 엄청난 노동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쯤은 위와 같은 내용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면 도움 되시리라 믿어요.

그 외 자녀들이 강아지 입양을 위해서 투쟁 할 때가 있죠? 주변에서도 자녀들의 투쟁에 못 이겨 입양하시는 분이 많은데 할 수 없이 입양하시는 것보다는 우선 위와 같은 내용을 스스로 답변하고 계획할 것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다음은 동물 보호센터에서 양해를 구하고 2주정도 체험학습을 하는 거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강아지와 산책하고 밥을 먹이고 대소변을 치우는 훈련과, 관련 서적을 읽고 실천하는 등 심사 기간을 거치게 하는 것이죠. 실제로 자녀들이 일찍 자고 일어나며 음식도 잘 먹고, 가장 중요한 책임감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해야 나중에 문제 생길 일도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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