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app: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어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을 때 알아야 할 꿀팁!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임보라고 하죠, 유기된 강아지를 발견하고 임시보호 하고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_^

제일 중요한 강아지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알아봐야 합니다. 밥은 잘 먹는지, 기침은 하지 않는지, 상처가 난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곧 바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하죠!

강아지의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강아지의 신체에서 눈에 잘 띠는 특징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진이 없어도 강아지의 특징을 잘 알면 주인이 찾기 쉽기 때문이죠.

(예시)

발견된 장소에 임시보호하고 있다는 전단지를 만들어서 붙여 놓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린 주인이 살고 있는 동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단지를 붙여 놓으면 주인이 발견하고 연락 올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유기견, 다음 유기견 카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페이지에 글을 올립시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동물보호소에 가면 15일 뒤 안락사 당합니다. 그러므로 10일 정도 지난 후 개인 입양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작은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지인에게 부탁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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