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월요일

고속도로 위에서 동물을 발견했을 때 대처방법! When you find an animal on the highway MEASURES!

고속도로 위에서 동물을 발견했을 때 대처방법! When you find an animal on the highway MEASURES!

우리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 할 때 가끔 누군가의 좋지 않은 행동 때문에 길 위에 위험하게 버려지는 동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길에 유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불쌍한 동물들을 발견했을 때 당황해서 머리 속이 하얘집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동물을 발견햇을 때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도로 위에서 동물을 발견했을 때

도로에서 다친 동물을 발견했을 시
동물과 거리가 5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자동차에 비상깜빡이를 키고 119나 한국도로공사(1588-2504)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다친 동물일 경우 119에 전화하거나 114에 전화해서 
가까운 동물병원에 구조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동물들이 다쳤을 때는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구조할 때 격렬하게 저항 할 수 있으니
목장감, 종이상자 등 적절한 도구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친 동물을 함부로 만졌다가는 2차 부상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과 거리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유지하여 신속히 신고를 해야합니다.
고속도로는 차가 빠르게 다니는 곳이라서 급정거를 해서도 안되는데요,
서행을 하면서 뒤 차에게 먼저 가라고 손짓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동물을 발견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각 지역별 관련부서 연락처와
각 지역별 동물병원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외에도 길가에 유기동물을 발견했을 때 신고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써 놓은 것도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또, 발견 후 자신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할 경우도 있는데,
보호하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써 놓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유기견 페이지는 페이스북에서 운영하는 거라 페이스북을 가끔 보는데,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이 가끔 올라옵니다..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통해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을 버리는 영상이죠..
그런 영상을 볼 때 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신고를 하고 작은 생명을 보호하는 일 밖에 없더군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되겠지만 만에 하나 이런 일이 생겼다면
당황하지 않고 위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대처해서
하나의 작은 생명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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