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9월 중순이네요.
그래도 아직 여름이 다 가시지 않았는지, 너무 덥네요.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휴가철 고민 우리 집의 애완동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휴가철 고민 우리 집의 애완동물 >
휴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애완동물도 좋아하는 유럽쪽
특히 프랑스인들은 여름 대대적인 휴가 시즌만 되면
좋아하는 애완동물과 휴가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좋아서 고심해서 분양받고 키울때는 언제고
휴가 갈 때 귀찮고 짐이 되니깐 버려버린다는 것!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하나의 생명인데
그렇게 함부로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는 비단 외국의 사례만은 아닌듯 합니다.
실재로 외딴 섬이나 시골 마을에 서울에서 휴가 온 사람들이 버리고 간
애완동물만 휴가 끝나고 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늙거나 병든 동물을 휴가 때 데리고 와서 버리고 가서
유기견이 많이 생기는거죠. ㅠ_ㅠ
이는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정말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언제든 좋다고 데리고 가서 키워놓고는
휴가철에 그렇게 버리다니요!!
실재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며칠씩 애완동물을 혼자 집에 두기도 그렇고,
애견 호텔에 맡기자니 그 돈도 감당안되고,
휴가철 데리고 가자니 어떻게 분실될지도 두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의 수명은 15년~20년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분실, 병마로 죽는 경우, 질병 등...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가야할 경우는
끝까지 책임지고 가는게 맞습니다.
애완동물과 휴가 가기 위해 알아야 할일.
애완동물을 데리고 휴가를 가는 일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주인의 철저한 준비와 준법정신이 필요할 뿐입니다.
어떻게 갈 것인가? (교통수단 별 애완동물 탑승가능 여부 알아보기)
자가운전
차를 직접 운전해서 애완동물과 이동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
다만 안전운전을 위해 애완동물을 안은 상태로 운전해서는 안되며,
동승한 애완동물이 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정확히 닫는 등의
주의해야 합니다. -> 이를 위반해서 애완동물을 안은 상태로 운전하면 5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비행기
항공사마다 운송약관과 영업지침에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부 항공사의 경우 애완동물의 총중량(운반용기를 포함)이 5kg을 초과하면
기내 반입 또는 수하물서비스가 거절될 수 있으며,
비행기 한대당 탑승 가능한 애완동물의 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행기로 이동할 경우에는 이용하려는 항공사에
미리 상담한 후 애완동물 수하물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탑승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애완동물의 운반비용은 kg수에 따라서
별도로 부과됩니다.
즉, 여객의 무료 수하물 허용량에 관계없이 애완동물의
총중량(운반용기를 포함)에 대해서는 초과 수하물 요금이 적용됩니다.
->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애완동물의 운반비용은 별도로
부과됩니다. 즉, 여객의 무료 수하물허용량에 관계없이
애완동물의 총중량(운반용기를 포함) 해서는 초과 수하물 요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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