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큐피앱> 입니다.
<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자세 >
반려견의 임신 기간은 약 두달 정도로 사람에
비해 엄청 짧지만 준비는 사람만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출산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조산) 새끼가 나와도
위험할 수 있고 늦어져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전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
< 새끼가 태어나기 전에 할 일 >
반려견이 출산을 준비 중이라면 몇가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교배가 이루어진 날부터 25~30일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5~58일 경에는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몇 마리를
임신했는지, 대략적인 출산일은 언제일지,
심장은 건강하게 뛰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산 전 검진을 통해 난산의 가능성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 산모의 골반 넓이보다 태아의 머리 둘레가
더 클 경우 난산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난산 가능성이 크다고 사전에 진단을 받았다면
예정일 전후로 출산 전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몸에 이상이 없는 경우 곧바로 제왕절개 수술이
이루어진다. 출산이 늦은 새벽에 진행될 때를 대비해서
야간진료가 가능한 집 근처 24시 동물병원도 알아두도록 합니다.
어미개가 건강하고 난산이 아니라면 익숙한 환경인 ‘집’에서
출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출산할 때쯤에는 바닥을 파거나 구석진 곳을 찾는 행동,
식욕저하, 불안 증세 등을 보입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어둡고 안락한 공간을 마련해 그곳에서
출산하게 됩니다.
이때 출산 당일에 갑자기 장소를 바꾸기보다는
출산 예정일 이전에 천천히 적응시켜주면서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소독한 가위,
실, 수건 등을 준비하고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초유와 젖병을 구 비해두도록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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