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 환절기에 강아지 건강관리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어플리케이션 '큐피앱' 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때부터 초겨울 사이에
사람처럼 강아지도 다양한 병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는 시기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령의
강아지에게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은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들은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은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들은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진다고 합니다.
역시 기 후나 기온의 변화가 모든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넘길 수 있을지에 대해 견주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위에서 언급했듯
고령의 강아지에게는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상황에서
자극을 최대한 적게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쓰는것 이 최상의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첫째, 강아지의 식욕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식사량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우리 강아지들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더불어 여름 더위에 지쳐있던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적정량의 식사에 익숙해져 있던 위가
갑자기 많은 양을 먹게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식욕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이
일정한 균형잡힌 상태가 아님을 염두해두고 과식이되지 않도록
제공해야 하며 때에따른 영양식을 제공하여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어야 겠습니다^^


두번째, 계절변화에 따른 강아지들 털갈이 입니다.
긴 겉털 사이에 짧은 속털이 뺵빽이 자라나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털갈이는 보통 15일 허스키처럼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들은
길게는 한달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털관리 방법은 빗질!! 입니다.
자주 빗질을 해주면 죽은털이 빠짐과 동시에 새로운 털이
자리를 잡으니 견주분들의 부드러운 빗질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
이와 동시에 몸에 피하지방도 붙게 되는데요 식사도 이에 맞추어
단백질, 고지방 식품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는데요
우리 봄동물병원 식구분들은 가을 맞이 잘하고 계신가요? ㅎㅎ
아침, 저녁 기온차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과 건강 조심하시고
이 시기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에게 제일 중요한
예방접종!!! 도 포스팅해 놓았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곧 추석이니, 좋은날들 보내자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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