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펫통합을 기획하는 큐피앱입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여행길,
애완동물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 대부분이었던 예전에는
하룻밤 묵을만한 곳도 변변치 않았었죠. ㅜㅜ
하지만 이제는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카페, 테마파크, 펜션 등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연과 가까이 있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쉴 수 있고,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애견펜션 몇곳을
소개합니다. ^^
잠깐! 애견펜션 에티켓
구석구석 반려견이 누비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곳이
'애견펜션' 이지만, 그래도 여러 사라이 함께하는 공간이니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셔야 한답니다.
먼저 강아지 설사나 구토, 피부병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반려견이나
발정(생리) 중인 반려견은 여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어린 강아지는 최소한 5차 접종을 마칠때까지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되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반려견의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칠 테니깐요.
애견펜션을 예약할 때는, 펜션 내에서 반려견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미리 확인해주세요.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되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반려견의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칠 테니깐요.
애견펜션을 예약할 떄는 펜션 내에서 반려견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미리 확인해주세요.
카페, 바베큐장 등 공동시설은 반려견 입장이 제한되거나 계곡,
바다에서의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이 있으니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을 두고 외출해도 괜찮은지, 너무 어린 반려견일경우
혼자두는것이 걱정이긴 합니다.
펜션에 머무는 동안에는 바뀐 환경에 반려견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세요.
될 수 있는 한, 반려견을 혼자 두지 않는 것이 좋지만,
급한 사정이 있을 때는 펜션주인장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또, 갑자기 바뀐 환경에 배변 실수도
할 수 있으니 평소에 쓰던 배벼판과 배벼패드를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실내에서 침구나 가구에 실례했을 때는 즉시 펜션 측에 알려주시고요^^
실외에서도 반려견의 배변 처리는 확실히 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겠죠?
반려견이 밖에서 뛰어놀던 발로 침대나 이불에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 넓은 마당과 찜질방이 있는 '쿠키마당 펜션' >
< 사진출처 : 쿠키마당 펜션 블로그 http://blog .naver.com/janis0460
쿠키마당 펜션
www.dogpension.co.kr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2232번지
애견동반 펜션 ‘쿠키마당’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쿠키’를 키우고 있는 ‘쿠키맘’이 펜션지기로 있는 곳입니다.
쿠키와 친구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수영하고 산책도 하며,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는 펜션주인
덕분에 머무는 내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인데요^^
반려견에게 목줄을 매지 않아도 되고, 해발 680m 평창의 마당과 산책로에서
자유롭게 후식과 운동,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려견을 키우는 동호인들 간의 우정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반려견의 친구를 만들어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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