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보험 잇따라 출시 '반려동물은 내 가족' 인식반영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큐피앱'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반려동물도 보험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천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연간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반려동물 산업도 
발맞춰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 가입요청 시 나이에 따른 필수구비서류 아래의 해당서류를 갖추지 
못할 경우 가입이 원칙적으로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애완견 등 반려동물 사육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애완견 관리에 따른 월평균 지출이 16만 6,000원에 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홈 카메라 기능부터 먹이 공급, 위치 추적 등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까지 출시됐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반려동물보험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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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애견보험시장 '가입률' 0.1% 불과 >

국내 반려동물보험은 현재 롯데손해보험과 삼성화재에서 판매 중입니다. 삼성화재 펫보험 가입건수는 2008년 41건, 2013 555, 지난해 879건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등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영국 20%, 독일 미국이 10% 이상의 가입률을 보이는 것에 비하면 현재 국내 애견 보험 가입률은 0.1%에도 미치지 못한다.

< 견주 마음을 헤아리는 보험 나왔으면 >

“강아지가 어렸을 때는 예방접종 외에는 병원을 찾을 일이 없어

생각을 못하다가 보험이 필요한 때가 되니 고령이어서 가입이 어려웠다”며

알아보니 자주 방문하는 치료는 보장받기 어려운 것 같아 가입이 꺼려진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이 가장 흔하게 치교받는 항목에는 슬개골 탈구와 스켈링 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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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보험시장 성장과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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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는 동물병원에서도 애견보험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가입문의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보험 관련 문의가 하루 100건에 이른다”며
“고령화.핵가족화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반려동물보험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우리나라 견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애견보험 가입시 반려동물등록증 또는 소정의 건강진단서”가 필요한데

이를 갖추고 있지 않은 견주가 생각보다 많아서 “보험 활성화에 앞서 반려동물등록제 활성화 및 동물병원 치료수가 표준화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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