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물어요 강아지키우기 총정리!

강아지 키우기 총정리~

유투브에서 '강아지가물어요' 라는 동영상을 공유 했는데 많은 질문들이 올라와서 다시한번 정리 할려고 합니다.
우선 강아지는 감정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1. 물기
2. 짖기
3. 눈물
4. 애교
등의 행동으로 강아지의 감정을 알수 있습니다.
1~3번의 감정표현은 견주와의 어울리(산책, 놀이, 훈련)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강아지와 어울리는 시간은 하루 최소 3시간 이상이 좋습니다.

"하루에 1~2번정도 1시간의 산책과 장남감 그리고 개껌을 구비하고 있는데도 왜 무는지 모르겠어요"

보통의 견주님들은 바쁜 사회생활로 사료를 채워놓고 저녁에 한번 보거나 주말에 산책한번 하는정도로 시간을 보내고 올바른 훈육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들이 스트레스로 연결되어 물거나 짖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큐피앱서 조사한 설문지]

결론은 강아지와 많은 시간을 같이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그렇다면 위와 같은 조건이 힘들다면 애견 유치원을 권장해드리고 싶어요. 다른 강아지와의 놀이와 기본 훈련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아주 건강해지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강아지 훈육과 훈련

저도 달리를 키우면서 강아지관련 도서들을 참고 했는데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이라는 책을 아주 감명 깊게 봤습니다.

뉴스킷 포스팅링크

이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보다 강아지와 함께한 시간이 많고 그 경험이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인데요. 한번쯤은 읽어 보시면 도움 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중요한 내용은 훈육시 하지말아야 할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1. 개에게 직접 다가가라. 절대로 개를 불러서 훈육하지 마라.
2. 도구를 이용 하지 말라.
3. 개 이름을 부르지 말라.
4. 문제에 맞는 방법으로 훈육하라.
5. 개가 앉아서 움직이지 않을 때 훈육을 하라.
6. 훈육하는 동안 개와 눈을 맞추라. +.+
7. 절대로 위에서 때리지 말라.
8. 극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점.
9. 훈육 후 30분 동안 개에게 관심을 기울지 말라.

유용한 어플

달리가 혼자 있을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CCTV관련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AT HOME 이라는 어플을 소개 해드릴께요.
바로 안쓰는 휴대폰을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링크할께요.

앳홈 포스팅 링크

반려동물관련 설문조사

좋은 반려동물어플을 만들기위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잠깐 시간내시어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문지 링크

이상 간략히 정리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거나 좋은 의견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대구엑스코의 뷰티엑스포에 다녀왔어요.

얼마전 대구엑스코에서 뷰티엑스포 행사에 아는 지인께서 뷰티페스티발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신다고 해서 구경도 갈겸 사진도 찍어 드릴겸 참석했습니다.



뷰티대회만 있는줄 알았는데 콘테스트랑 뷰티쇼 뷰티관등 여러가지행사가 진행중이더군요.
솔직히 별관심없이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녔죠.



오전 개최시간이 다가오자 신청자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월드K뷰티페스티발에서는 네일아트, 왁싱, 헤나아트, 속눈썹, 스페셜메이크업 등 접수를 하여 수상하고 해외 아티스트 참여도 있었습니다.
참여자의 연령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고 남성분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드뎌 입장이 시작되면서 심사위원님들이 참가자에게 화이팅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1시간동안 쏟아내야 해서 그런지 긴장감도 있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졋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인지 5교시까지 있다고 하시더군요.







특수분야 매크업인데 해외 참가자자들이 몇분 있었습니다.











이렇게 5교시가 마치고 뷰티쇼와 수상식이 이어 졌습니다.

많은분들이 수상과 상금을 받으시더군요.
끝으로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정말 많이도 주시더군요 참여자 절반이 다받으신거 같아요 ㅋㅋ 저도 하나 당첨!!!

첨에는 별생각 없이 봤는데 이런 컨텐츠는 조카에게도 소개 해주고 싶을정도 입니다.
예전에 아이들을 가르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분야의 컨텐츠를 체험시켜 주고 싶었고 또 자기의 기량을 큰대회에서 발휘하는 경험이 정말 필요 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컨텐츠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연어먹고 양포항 낚시가다.

드뎌 돌아온 주말 양포항에 낚시를 가자는 친구의 말에 흔쾌히 승락했다.
여름인가?
올해도 역대 더위를 갈아치울듯한 땡볕은 제주도 도보여행의 험난함을 예상캐 했다.  이러한 걱정을 뒤로한채 낚시 장비를 챙기기 위해 친구집으로 향했다.
가는도중 문뜩! 친구의 매형에게서 연어를 받았던 생각이 절로 났다.





도착하자마자 냉장고를 뒤져 연어를 꺼내어 대충 짤라서 주변에 있는 오렌지랑 김을 챙겨 먹다가 화랑도 한잔 곁들었다.
음~ 음~
물론 친구도 이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친구는 회를 못먹는다는 것이다.



맛점을 마친 후 바다로 떠난다.











바다 소리만 들어도 좋타~
뭐 낚시는 못해도 이렇게  여유를 즐길수 있다는것이 제일 행복한거 같다.
오늘의 대상어는 뱅에돔이지만 그냥 닥치는대로 낚시를 할뿐이지 대상어 목적을 두지않는다.



하늘을 낚나~ 입질이 없네~







커피를 마시는 동안 친구는 잡어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보통 당일치기를 주로 가는데 도착해서 커피마시고 잡어들과 소통하다보면 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영희친구를 불러야 할 시간이 돌아 온다.
오늘 진짜 하늘이 끝내주는 느낌에 친구에게 몇장의 사진을 찍어 주겠노라고~





그런데말입니다!
이렇게 쇼를하다가 그만 친구의 썬글라스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변을 뒤져도 뒤져도 보이지않아 절망하는 사이 어둠은 조용히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포기를 하려 했지만 후레쉬를 들고 2차 수색을 강행!
모자를 벗는 장소를 생각 하고 바다에 빠졌다는 생각으로 바닷속을 수색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자 철수 하려는 순간! 말미잘 사이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었습니다. 물속 미역과 말미잘 사이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썬글라스를 발견 했습니다. 순간 친구와 환호 했죠!!!
고기는 못잡고 놓쳐버린 찌를 건지거나 바다속에 빠진 이런 물건들을 잘 잡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낚시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합니다.~

강아지 비만 양배추다이어트

요즘 산책을 하다 보면 비만 강아지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비만의 원인은 적은 산책량과 중성화 수술이후 식욕증가 등이 있는데 비만이 심해 지면 허리에 부담이 되어 추간판 탈출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는 강아지들입니다.




강아지 비만 다이어트 방법은?
비만인 강아지를 다이어트 한다고 산책을 늘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우선 밥을 반으로 줄여 줍시다.
밥을 줄였을때 무언가를 물어 뜯거나 쓰레기를 뒤지거나 하는 행동을 할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 했을때 더욱 관심을 가져서 성공 다이어트를 응원해 주세요.



야채다이어트 (강아지에게 주어도 괜찮나요?)
수의사에게 물어보면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야채를 소화하지 못하기때문에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배가 약한 아이는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죠. 설사를 하지 않는다면 생으로든 약간 삶아서 주면 좋아요.
양배추는 포만감을 주며 아주 훌륭한 배변을 볼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꾸준한 산책으로 체중을 유지 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하죠!

보통 강아지의 좋은 체중은 그아이가 1세때의 체중입니다. 이후에 늘어난 것은 성장이 아니라 비만이죠, 물론 견종에 따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통통해서 귀엽다는 생각을 하시분들이 있지만, 병이 나서 후회하여도 늦습니다.

"비만은 질병이다."

올바른 체중관리로 건강한 강아지가 될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 합시다~

제주도여행 숙소는 텐트에서 반고소울200과 보라200

작년 역대2번째 더위속 텐트는 정말 악몽이었다. 반고 소울200이라는 텐트를 구매 했는데 길이가 작아서 1.8m 이상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면 머리와 발이 텐트를 밀고 나올정도 이다. 텐트가 나뿐건 아니다 잘못선택한 내 책임이 크다고 할수 있다.
반고소울200은 1인용으로 쌀쌀한 날씨(실외 온도 16~22도)에 적합한 텐트이다. 입구쪽에만 통풍이 되기때문에 보온은 뛰어나지만 여름에는 쥐약이다.





텐트안은 입구쪽 수납공간과 렌턴를 달수 있는 고리가 있으며 바닥방수처리가 아주 좋고 후라이를 치고 남은 공간에 신발이나 배낭을 보관할수 있어으며 가격또한 싸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말 작고 가볍다(1.4kg)는 사실.



달리 밑에 반고 텐트가 보이죠~ 헐 다시보니 저걸어케 다가지고 다녔냐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폴대가 약해서 스틸로 튜닝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이렇게 잘못선택한 텐트는 배낭에 보관하고 거의 모기장을 애용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텐트를 구매하기위해 온라인 쇼핑중 발견한 반고보라200 텐트를 주문했습니다.
이틀후
주문한 텐트가 도착했습니다.





길이는 50cm 지름은 14cm 정도이며



구성품은 텐트케이스 + 텐트 + 플라이 + 폴대2개 + 스틸펙으로 구성 되어있네요. 폴대가 스틸이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조립해봤죠. 달리가 텐트생활을 해봐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서 냄새를 킁킁하다가 "사진찍는다" 라는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하네요.











텐트를 조립해보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퉁풍되는곳이 위쪽이라는 사실이죠. 밤이 되면 새벽이슬을 맞을 것같고 낮에는 햇볕을 막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ㅜㅜ

여행했던 그 어느날 바깥온도가 37도를 넘나드는 아스팔트 옆에 모기장을 치고 잠을 청했던 적이 있었는데, 바닥은 정말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따뜻함을 선사하고 새벽에는 이슬이 고스란히 몸을 덮어버리더군요.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펜티까지 다젖은 있었죠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한여름은 모기장이나 텐트나 별차이가 없군요











플라이도 설치했는데 확실히 더울것 같군요 ㅋ
플라이를 텐트에 고정 하지말고 들어서 지붕처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외에는 설치도 쉽고 스틸펙도 4개만 고정해도 되고 안에 수납공간과 렌턴 거치대가 있습니다.

반고 보라 200은 봄 가을용 텐트이다.
일을 마무리하고 얼른 자연속으로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