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개껌 중형견 달리의 치아건강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SNS 큐피앱입니다!
오늘의 달리의 일상은 개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살짝 올려보려합니다.ㅎㅎ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작은 개껌은 크기가 작아서 눈 깜짝할 새에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달리가 아직 다 크지 않았지만 몸집이 좀 커요(엄마가 허스키).
요번에 장만한 개껌 (길이가 30cm)은 달리랑 비교했을 때 엄청 크죠?

달리랑 뼈다귀 개껌이랑~♥ㅋㅋㅋ 크다ㅋㅋㅋ 
달리가 너무 커서 그런지 황당한 표정으로 저를 보네요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

달리가 계속 가지고 놀아서 상태가 영.. 안 좋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진지)

강아지들에게 개껌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로 뼈를 압축하거나 소가죽을 가공해 딱딱하게 만들었고 치석제거 기능이 있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고 강아지의 무료함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해요.
특히 강아지는 4개월부터 이갈이를 시작하게 되어서 잇몸이 무척 가렵게 되는데
이때 개껌을 주면 가구나 전선 등의 다른 물건을 파손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치실, 봉제인형, 고무장난감)이 있는데 
보통 뼈다귀 모양으로 된 것을 선호하죠.
그리고 강아지가 개껌을 먹다가 말린(햇빛에 말린것이 아님) 부분만 남았을 때에는 
곧바로 치워야합니다!!
왜냐하면 삼키다가 목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ㅠㅠ

그렇다면 과연 개껌은 무슨 맛일까요?

그래서 필자가 씹어봤습니다..
음... 아무 맛 안 남.. 1분 동안 씹어 본 결과 정말 질김ㅠㅠ 내 이가 갈리는 느낌..
2분 경과.. 내 턱이 아픔.. 바로 뱉고 양치질 ㄷㄷㄷ
제가 이것을 위해 직접 먹어봤습니다.. ㅠㅠ 이렇게 질긴 것을 먹었는데 소화가 잘 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질 좋은 개껌을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개껌을 정신없이 먹는 울 달리~ㅋㅋㅋㅋ ♥


잡고 흔들어서 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엄청나게 흔들려 버렸어요 ㅋㅋㅋㅋ




아직 개껌을 물기에는 달리가 작네용 ㅎㅎ
그래도 곧 있으면 물어 올 수 있겠죠?
역시 강아지 사진은 찍기가 힘들어요 ㅠㅠ 흔들려서 ㅋㅋ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달리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네요 ㅎㅎ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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