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4일 일요일

나만가는 봉덕동맛집 자장면과 짬뽕 편


기존에 달려있는 칙칙한 블라인드를 때고 우드 블라인드로 교체 했습니다. 전에 있는 사무실에서 가져와서 밑에 조금 남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아져서 그냥 쓰기로 하여, 기존 블라인드 철거하고 다시 클립박고 무거운 블라인더를 설치했죠.
맘에 듭니다 @.@
항상 무언과 보람을 느끼면 배가 고파 오네요 때마침 저녁도 먹어야 해서 무엇을 먹을가 고민을 하는 순간
형님이 짬뽕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나만의 맛집이란?

솔직히 주변 TV방영에 지인의 소개 맛집이라고 가면, 조미료에 소화도 잘 안되고 시쓰럽고 줄 선다고 시간 걸리고~ 중요한 맛은 차이가 없다는점!!
그래서 전 조용하고 소화가 잘되는 집을 찾아 다니는 편이죠!
그곳은 봉덕동 어디에 있는 자장면 집입니다.

조용하고 소화잘되고!

이 맛집은 몇번을 왔지만 조용하고 조리에 정성이 있다는걸 느끼죠.
형님이 짬뽕을 드시고 맛있다면 밥을 추가로 해서 짱뽕밥을 드시면서 정말 좋다고 ~


네! 음식 사진 다 비슷합니다.
전 맛을 평가 할때 잔밥이 얼마나 남았는가를 보고 판단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깔끔하죠 ㅋㅋ


여럿이 먹을때 필수 메뉴 탕수육!
파인애플과 레몬이 많이 있는 소스와 탕수육은 찹쌀을 입은 비린네 나지않는 부드러운 고기!


약간의 매움맛과 걸쭉한 짬뽕국물!


국물에 조개까지 있어 시원한 바다 맛!

이것이 나의 맛집

어디있을까요?
장소는 비밀댓글로 다른 맛집과 교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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