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환경미화견 달리~

영남이공대학교 사무실 창문밖을 내다보며 끙끙거리는 달리를 위해  강추위 완전무장을 하고 산책을 나간다.
요즘은 달리가 힘이 쌔져서 계단 내려갈때 조심해야 한다. 자칫잘못하면 휩쓸려 내려가수 있다. ㅋㅋ



오르막도 나를 이끌고 영차영차~!





달리는 영남이공대학교의 환경미화견 일 것이다.
우리산책로 푸르게~ 푸르게~



쓰레기통으로 고고!
산책하다 쉬고 있음 저렇게 길에 떨어진걸 주워 오길래 착하다고 간식주고 했더니 그게 습관이 되서 환경미화견으로~









산책을 하면 냄세 맏는것에 모든것을 집중하는 편이어서 멀리는 가지 못하지만 목줄을 풀어 주면 미친듯이 뛰어 다닌다.



햇볕은 따뜻하구나~



오잉? 모지 나뭇가지가 막 흩어져 있네.
달리가 킁킁!



까치가 둥지를 트고 있기에 나뭇가지가 주변에 흩어져 있었던것이었다. 생각보다 자제 소비가 심각하다. ㅋㅋㅋ





사무실로 들어가자꾸나~ 춥다
올라가 말어?
올라가~ 우린 3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