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경성갈비 먹으러갔다.
배에 기름칠 한지 얼마 되었다고 친구들이 고기를 먹으러 가자가자고 한다. 그것보다 근처 포케몬스탑이 있기를~
에잇! 포켓몬스탑이 없다.
매번 지나만가다 드뎌 방문!
깨알같은 메뉴속에는 부위별 고기와 전국소주들이 담겨져 있어나름 지식이 되었다.일단 경성갈비 와 소주 맥주 음료수를 시켰는데, 음료수와 셀러드는 무한리필 셀프!
셀러드와 음료수를 셋팅하고
인테리어도 구경하는 동안 뜨거운 숯불이 테이블에 고정된다
화력을 보니 고기는 순식간 구워 먹겠군!
앗! 불판 주변에 계란을 익혀 치즈와 함께 먹을 수 있으며 양념도 부어 주셨다. 남는 한칸은 무엇을 넣어 주시나요 라고 묻자 다 익은 고기 덜어 놓는곳이라고 하신다. ㅋ
서비스 된장까지~
추가로 닭발2인분을 시켰먹으니 배가 채워진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나는 맛을 잘모른다. 그저 배고프면 먹을뿐~
그래서 싱거워도 맛이 없어도 좋은 음식! 나의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다. 다먹고 나면 좋은 음식들은 소화도 부드럽게 잘되기 때문에이다.
경성갈비는 기름기가 많아 샐러드와 적절히 먹으면 맛 있을꺼고 된장은 약간 짠편이다.
닭발은 고무에 양념발라 놓은 느낌이 들고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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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야 경성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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