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 내가 쓴다~ 올해운수 작년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토정비결 내가 쓴다~ 올해운수 작년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From. 블로그씨

내가 쓰는 토정비결? 나의 올해 운수는?

운수라~

올해운수는 작년하기 나름이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무엇을 했나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20분 후에~

머 별다른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맞네 맞아~ 소중한 식구들이 늘었다는 중요한 것

안드로메다 달리 믹스견이 나의 품으로 왔다는 것과 나와랏 만능팔을 가진 소중한 직원들~

달리가 처음에 왔을 때 안전부절 다치면 어쩌나 저러면 어쩌나 울면 어쩌나~

어쩌나~ 저쩌나로 한달을 보내니 코피가 흐르더군요

지금은 대소변도 화장실에서 보고 애교도 많고 듬직한 소녀죠~

항상 사무실에 같이 있지만, 업무로 인하여 자주 못 놀아주고 ㅜㅜ 그래서 올해 결심한것은 달리와 배낭 여행을 간다는 사실~

그리고 만능 재주를 가진 우리 직원들~ 출근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퇴근도 잘 해서 두말 필요 없다는~

오우~ 할일이 넘 많네..

여행동 준비하고 2달동안 고생도 해야하고, 직원들에게 새로 스킬도 갈쳐야 하고, 큐피앱 홍보도 해야하고, 달리와 운동도 해야하고~

그래서! 올해의 나의 운수는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 하며

무리한 결정과 행동을 자제 하며,

즐길 수 있는 모든것들을 알차게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