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산행 앞산 낙엽 밟으러 가볼까? Do you want to go stepping on the fallen leaves in front of the mountain in late autumn?
영남이공대학에서 산책하던 중 문득 늦가을산행 앞산 낙엽 밟으러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잎들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그렇게 춥지 않기에 늦기 전 앞산 등산을 달리와 함께 해봐야겠어요 ^^
야경을 즐기다 둘 다 멍때려 봅니다.
산책로가 정말 좋아서 다른 견주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노란 잎을 뿜어내는 은행나무를 보니 더욱 산행을 가야겠죠!
그래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앞산 충혼탑에서 출발을 해서 상인비둘기 아파트까지의 등산로인데
직선 거리는 약 4km지만 등고를 생각해보면
8km 정도 될거란 예상을 해보면 약 5시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앞산 지도의 능선을 보다가 새로운 정보를 확인했는데 그것은?
(광고 들어갑니다.)
큐피앱~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네! 그것은 앞산에서 시작한 능선이
비슬산 우미산 최정산 상원산 대왕산 들 청도 현풍 등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전에 얼핏 풍문으로 들었지만 지도로 확인하니 1박 2일 코스로 좋을 듯!
우선은 당일 체험을 즐긴 다음 1박 2일 계획을 잡아봐야겠어요.
상세일정
출발시간 07:00 충혼탑 주차장
비파산 전망대코스 2시간 소요 > 09:00
휴게소 코스 30분 소요
앞산 정산 코스 30분 소요 >10:00
아침식사 30분
대덕산 정상 코스 40분 소요 >12:00
달서구 청소년 수련장 1시간 30분 > 13:00
인근 지역에서 점심
그리고 날씨를 체크 해야겠죠?
역시 저의 결심에 힘을 보태주시는 군요 ㅎㅎ
토요일 비가 옵니다.
제가 생각하고 꼭 가야겠다는 그 날!
음 전국도보여행 첫 날도 비가 왔었는데 ㅋ
이 정도 쯤이야!
같이 가실 분들은 여기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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