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왜 비글은 지랄견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까? [dog type]Why did the Beagle get a nickname 'crazy dog'?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강아지종류는 정말 유명한 견종입니다~ 평소에 활기차고 웃긴 친구를 비글같다고들 말하죠? 오늘의 강아지는 비글인데요, 비글이 왜 지랄견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말썽을 잘 부린다고 지랄견이라고 하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큐피앱과 함께 알아봅시다!
영국의 잉글랜드 출신의 강아지입니다~
현재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집 안에서 키우면 집을 리모델링 해야 할 정도로
어지럽히기로 유명한 강아지입니다 ㅋㅋㅋ
엄청나게 엄격한 훈련이 필요할 정도로
활동량이 어마어마한 강아지이죠 ㅠㅠ
그렇다면 왜 지랄견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을까요?
비글은 원래 토끼사냥을 위해서 개량된 종인데요,
토끼 사냥은 들판에서 몇 시간씩 뛰어다닐 수 있는 체력,
조그만 흔적도 놓치지 않는 호기심,
토끼 냄새를 쉽게 맡을 수 있는 뛰어난 후각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 토끼사냥에 하기에 비글은 최적화된 종입니다 ㅎㅎ
토끼들은 굴을 파서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비글은 땅을 파는 습성이 본능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당에 풀어놓고 키워도
애써 꾸며놓은 마당을 파해쳐놓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ㅠㅠ
활동량이 유별나게 많기 때문에 아파트, 빌라가 많은
한국에서는 키우기 꺼려지는 종이라고 합니다 ㅠㅠ
하지만 누가 뭐래도 비글은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비글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친화력인데요,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고, 활력이 넘쳐서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의 치료견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런 친화력으로 인해서
동물실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ㅠㅠ
크기가 적당하고 낯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서
연구원이 교체가 되어도 적응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이런 동물실험,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비글은 단모종이고 털이 잘 빠진다고 합니다 ㅠㅠ
털이 굵고 짧기 때문에 박히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털이 짧은 만큼 피부질환에도 약하다고 하네요 ㅠㅠ
또 귀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귓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토끼사냥에 적합하게 개량된 종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고 운동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훈력은 해주지 않고 악마견이니, 지랄견이니
말하는 건 잘 못된 일이겠죠?
조금 많은 훈련이 필요할 뿐, 비글도 똑같은 반려견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이거 보세요~ 을마나 귀엽게요~~?
출처 : 나무위키(https://namu.wiki/w/%EB%B9%84%EA%B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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