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산여행~ 달리와 전국도보여행중! 야미도에서 군산으로 37일차 Today Gunsan Travel~ Walking and traveling across the country with my dog 'dalee'! 37 days
오늘은 군산으로 가는 큐피앱입니아~ 달리와 전국도보여행중에 군산에서 보내는 큐피앱~ 서울에 있는 선유도가 군산에도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 선유도로 가는 최고의 여정을 보내는 자전거 여행객도 보았습니다 ㅎㅎ 자전거를 통해서 섬에서 섬으로 가는 멋진 경로의 여행이네요 ㅎㅎ 야미도에서 군산으로 가는 37일차 시작합니다!
간만에 텐트 치고 시원하게 잤습니다
그래서 늦게 일어났죠 ㅋㅋ
장비를 후딱 챙기고 발걸음을 서둘렀지만
다행히 구름이 녀석을 가리고 있었기에 천천히 걸었습니다
몽환의 길~ 새만금방조제길 2박 3일 33km 길이!
저기 보이는 목적지는 걸어도 걸어도
닿지 않는 정말 힘든 길이네요.
섬 말고 휴게소가 6군데 있지만 매점은 돌고래 쉼터,
해너미쉼터에만 있다는 사실~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는 낚시와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신 거 같네요
특히 자전거를 차에 싣고 오셔서 신시도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선유도까지 투어를 하시는 것이 아주 알찬 여행인것 같았죠
달리는 옆길 넓은 대지를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쉬면 바로 자고 다시 달리고 ㅋㅋ 녀석의 정체가 뭘까요?
그렇게 새만금을 지나 군산으로 들어섰습니다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고
오후를 견딜 쉼터를 찾다 비응공원을 발견!
그리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죠
빨래, 충전, 샤워.. 순서를 정하는 것이 힘들지만
빛의 속도로 모든 걸 해결했다는 사실에 빨래를 널면서 뿌듯?
이 모든 일을 비웃듯이 더위가 찾아옵니다.
견뎌라 오후의 무더위 나도 매미가 되어 미친듯이 울어버리리~
구호는 더위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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