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도보여행! 달리와 전국도보여행 중 Convenience and walking tour! Walking and traveling across the country with my dog 'dalee'!
달리와 도보여행을 한지 어언~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편의점에 앉아 문득 생각 해보니 여행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시설이더군요.
우선 저렴하고 양 많은 도시락!
일반 음식점보다 저렴한 가격과 반찬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아이스커피 한잔!
종류도 많아서 자주 먹는 편이죠
이렇게 5500원에 훌륭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고
충전도 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제공하는 휴식처!
하지만 저같은 경우 달리와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합니다.
입구에 있으면 무서워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도시락만 먹고 나오게 되고 혼자 시원한데 있으니 미안하기도 해서
도시락을 사서 밖에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곳에서 먹으면 좋겠죠!
수많은 편의점을 이용해보니 무엇인가 조금씩 차이점이 보이더군요
시골이나 왜각 지역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이 많고
CU는 시내쪽에 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외곽지역은 점주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깨끗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의 혜리의 도시락을 자주 이용중!
이렇게 글을 적으니 또 배가 고프네요
지금 저는 주변에 편의점은 고사하고 상점 하나 없는 촌에 있습니다 ㅠㅠ
큐피앱과 전국도보여행은 스파밸리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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