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사모예드, 항상 웃고 있는 스마일독! [Type dog] Samoyed, always smiling dog!
오늘 알아볼 강아지종류는 사모예드입니다~ 사모예드는 풍성하고 새하얀 털을 가진 중형견입니다 ㅎㅎ 사모예드의 특징 중 하나는 항상 웃고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귀여운 사모예드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
보이시나요? 애기 때부터 숨길 수 없는 스마일 얼굴!!
항상 개헤헤하고 있는 듯한 얼굴입니다 ㅋㅋㅋ
사모예드는 중형견의 크기로 풍성한 털이 특징입니다
풍성한 털로 인해 몸집이 많이 커보이죠~
시베리안 허스키와 동일하게 시베리아가 원산지입니다!
원래 목적은 썰매를 끄는 개였지만 머리가 좋아
집을 지키는 목적으로도 기른다고 합니다 ㅎㅎ
풍성한 털로 인해서 털갈이시기를 제외한 평소에도
빗질을 해줄 때는 이 개가 양인지 개인지 헷갈릴 정도로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빗질을 자주자주 해줘야 합니다
중형견이나 대형견은 늘 그렇듯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사모예드는 훈련이 잘 되어 있고 운동도 꾸준하게 시켜준다면
실내에서 키우기 어렵지 않은 종이라고 하네요 ㅎㅎ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 말썽을 피우는 편이니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미담이지만 사모예드와 저희가 키우는 '달리'랑 비슷한 점이 많아요 ㅋㅋ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와 동일하게
시베리아가 원산지인 만큼 더위에 약합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온도 조절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건강하게 사모예드를 키우려면
다른 중형견과 동일하게 산책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반려견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책인데,
산책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또 사모예드는 털이 풍성하기 때문에 목욕을 시켜주고
털을 말릴 때 힘들겠지만 피부병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이 워낙 좋지만 크기가 커서 키우기 난해해서
일본에서는 크기를 작게 소형화된 사모예드를 키우는데,
이것을 재패니즈 스피츠라 부른다고 합니다 ^^
애교도 많고 성격이 좋은 사모예드였습니다 ^^
다른 강아지종류가 알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