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7일 화요일

강아지 씻기는 법 How a dog washed

강아지 씻기는 법 How a dog washed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를 어떻게 씻기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잘 씻길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해요~ 강아지 씻기는 법! 강아지들 중에서는 씻기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있죠? 그런 강아지들도 어떻게 하면 목욕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들과 재밌게 목욕해봐요!

먼저, 씻기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하면
씻는 걸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선, 화장실로 들어오기까지가 힘든 강아지들은
강아지가 있는 곳에서 부터 목욕하는 곳까지
간식을 조금씩 떨어트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목욕탕이 무서운 곳이 아니고 물을 두려워하는 것을
간식에 집중하므로 없앨 수 있죠.

그런 강아지들에게는 샤워기를 틀어 갑자기 물을 맞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온도의 물을 손으로 조금씩 끼얹어줘서
놀라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물에 적응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럼 이제 강아지들을 씻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는 자주 씻기면 피부에 자극을 받아 피부병이 생길 수 있고
귓 속에 물기가 남아서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주에서 2주에 한번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목욕에 앞서 털을 가지런하게 빗어줍니다.
그리고 귀에 물일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솜으로 귀를 막아주어도 좋습니다.
적당한 온도의 물을 강아지가 놀라지 않도록 소능로
강아지 몸에 끼얹어 줍니다.
그러고 난 후 강아지 몸을 물로 충분히 적신 후
강아지 전용 샴푸나 비누로 귀와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문질러 줍니다.
이 때, 머리 부분은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데
머리에 물이 묻으면 몸을 심하게 흔들기 때문입니다.

항문낭을 정기적으로 짜주어야 하는 강아지들은
항문낭을 짜주고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나 비누로 거품이 난 것을 깨끗하게 행궈주고
전용타월로 닦아줍니다.

드라이기와 빗으로 털 결의 반대방향으로 빗질하면서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어야 하는데요,
털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고
발가락 사이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있으니 드라이기는 소리가 작은 것이 좋고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욕을 다 한 후 면봉으로 귓 속에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다른 곳에 물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 한 후 씻기는 것을 완료합니다.

어떠신가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거나 강아지를 처음 씻겨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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